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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부유한 삶

가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자신을 돌아봐야 할 강의

by 부자 되기 한걸음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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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고려대 심리학 교수님의 강연

 

그렇게 죽도록 노력하며, 열심히 살았는데 왜 가난하고 그 가난이 대물림이 되는지 그 근원에 대한 이야기

 

우리나라, 우리의 사회가 가난을 대물림하게 되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심리학적으로 보았을 때

첫째는 방향보다는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둘째는 인고의 착각의 늪

셋째는 심정 중심 주의 

마지막으로는 불확실성의 회피

 

 

일반적인 가정, 누구나 당연하게 인식하고 살아가는 삶의 방식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고등학교와 좋은 학원을 다니고 좋은 대학과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최종적으로는 좋은 회사에

취직을 하는 과정을 따라야 한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는 현실

 

자녀 1인당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의 교육비를 전체 평균 약 1억 7천만 원~ 2억 원을 나타내고 있는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자녀의 결혼에도 많은 돈을 들여 가고, 이 금액은 평균적으로 2억 7천만 원 정도를 나타내며, 이를 합산할 경우 약 4억 5천만 원도 소요가 되는 어마어마한 금액

 

만일 예를 들어서 2명의 자녀가 있는데, 한 아이는 위에서 내용과 같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지향하는 방향으로

성장을 하고 대기업 또는 공무원을 목표로 열심히 자신을 불태워가며 성장을 했다고 가정을 하고 또 하나의 자녀는

학창 시절부터 공부에 관심이 없는 것이 파악하고 공부하는데 돈을 지원하기보다는 그 돈을 모아서 아이가 사회생활을

시작할 시점에 포클레인과 같은 중장비 2대를 사주었다고 가정을 해보는 예시를 들었을 때 

(물론, 여기서 중장비는 특정 직업이기보다는 보편적인 사무직이 아닌 자신의 특성을 고려한 직무를 대신 표현하는 것)

 

첫 번째 아이는 약 4.5억 원 정도를 들여서 대기업과 같은 좋은 직장을 구하지 못하지 못하거나 원하는 직급의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여 취업 목표를 이루지 못하여 방향을 우회하여 기술을 배워 중장비 업체에 취업을 한다면?

 

예시이기는 하지만 본인의 적성을 알지 못한 채 남들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다가 적응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사실 적지 않다.

두 번째 아이도 실패는 할 수 있으나, 이른 시점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길에 대해 도전하고 경험을 하는 것으로 다른 방향을 

향해 가다가 길을 우회하는 아이들보다는 시간이라는 기회비용을 얻게 되는 셈인 것이다. 

 

대기업 직원 VS 포클레인 2대 소유 

부모들의 마음은 대부분 전자인 대기업 직원, 공무원 등의 안정적인 직업과 생활, 미래를 지향하고 자녀들에게 그 길에 대한 방향 만들 제시하고 이끌어 가게 되는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 또 우리들은 자신의 특기, 원하는 미래를 잘 알지 못한 상태로 성장해가고 이후에 자신에 대해 파악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로 성장하여 방향에 돌리고자 하려고 하여도 방법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 일 것입니다.

 

허태균 교수님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속도보다는 방향이라고 말합니다. 

 

방향 선택이 잘못됐을 경우, 그 책임은 누구에게 돌릴 수 없는 결국 책임인 것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질 수 밖에 없는 개인의 책임. 그것이 오로지 개인의 몫이라는 부분은 안타까운 현실이며, 너무 억울한 현실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배워왔던대로 죽도록 열심히 하며, 안 먹고, 안 입고 최대한 아끼며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리 살아갈 것입니다. 

특히, 요즘 젊은 사람들은 대학에 가기 위해 중/고등학교 때 한창 뛰어놀 나이에 놀 시간도 없이 하루에 약 8시간씩 학교에서 공부하고 학원에서 4시간가량 또다시 공부하고 나서 집에 와서 숙제하고 자는 시간 줄여가며 공부 또 공부.

쳇바퀴 돌듯 말도 안 되는 삶을 살아왔는데 그렇게 살아온 지금에 와서 방향을 잃은 것에 대한 보상은 누가 해줄 수 있을까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돈이 너무 많아서 걱정 없는 경우에는 교육비에 아낌없이 투자를 하고 공부시키다가 성과가 미약하고 늦게라도 적성이 아니다 싶으면 돈이라는 수단을 통해 식당이든 회사든 뭐든 차려주면서 쉽고 빠르게 방향 전환을 

시킬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잘못된 선택에 대한 타격이 비교적 적습니다.

그러나 일생을 벌어 전 재산을 자녀 교육비에 투자한 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 방향을 바꾸어야 하거나 방향이 잘못되면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자녀의 미래도 어둡고 부모 본인의 삶도 고달프고 어두워질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가족구성원 서로의 가슴속의 후회로 남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되는 말을 토해내며 세대/사회 갈등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이 무작정 괴로움을 참고 견디는 인고의 착각을 남깁니다. 

이것을 가장 힘들고 절실하게 격고 있는 세대가  대한민국의 20대 자녀와 50대 부모들이라고 합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는데, 이제 와서 이게 아니라고 하기에 사회의 속은 것 같은 좌절감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사회 리더와 지도층, 사회의 시스템은 계속 업데이트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여 현실에 대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지금의 우리 사회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인고의 착각에 빠진 우리 한국 사회가 다음 세대라도 놓치지 않으려면 속도가 아니라 방향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할 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방향으로 뛰어 나가면 1등, 2등, 3등.... 등의 등수에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이 원을 중심으로 퍼져 나가면 목적지가 달라지기에 순위 자체가 무의미 해집니다.

남들보다 경제적 여유가 있고 이미 많은 지식을 배운 기득권층은 이미 세상의 많을 것을 보고 경험을 했기에 성공에 이르는 고급 정보를 취득했고 그들이 경험을 토대로 쌓인 정보를 그 자녀들에게 전수하고 보다 열린 생각으로 자녀들에게 다양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그런 정보에 어두운 비기득권층. 즉, 보통 사람들은 변화를 모르는 상태로 불구덩이 속에 앉아서 자기가 타고 있는지도 모른 체 살아갑니다.  

시스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급 정보들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공부에 재능이나 관심이 없는 자녀 혹은 자신에게 보다 나은 방향을 냉정하게 제시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올바른 방향에 대한 시간 투자는 물론, 금전적인 투자 역시 불필요한 지출을 멈추고 진정으로 아이에게 혹은 본인에게 

필요한 순간, 준비가 된 시기가 왔을 때 사용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공부에 재능이 없는 자녀가 있다면 과감하게 교육비에 대한 투자를 멈추고 돈을 모아 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인고의 착각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한가지는 놀 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사회는 노는 것을 두려워 하기에 실행부터 하기에 급급합니다.

진정 자신의 길인지 파악을 하기도 전에,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실행과 실천부터 하고 있으며, 이렇게 시간을 소비하다가

무언가 알 것 같은 시점이 왔거나 진정한 자신의 길을 깨우치는 시기가 왔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때는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고갈된 상태가 되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해보려고 해도 이미 다 써서 무언가 남은 것이 없는 참담한 상태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인고의 착각의 늪입니다.

특히, 우리 사회는 인고의 착각에 빠져서 무작정 열심히 살는 모습이 너무 익숙합니다.

그러다 보니 노는 것을 나쁜 것으로 치부해버린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노는 것은 보다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다음의 힘찬 도약을 위해서 충전인 셈이며, 에너지를

축적하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그 다음에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한국사람들이 경험해야 하는 올바른 변화릐 방향입니다. 

 

인고의 착각에 이어 한국 사람들이 죽어라고 달리도록 하게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심정 중심주의' 

 

심정 중심 주의란?

어떠한 객관적 사실보다는 마음의 상태에 대한 인식과 공유를 중시하고, 현실적인 상황보다는 심정에 의거해 판단을 내리는 성질. 즉 마음의 상태에 대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것.

현상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보이는 것과 다르게 무언가가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보면 쉽다. 

이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가지는 심리로, 사람의 마음을 주요시하며, 마음을 서로 공유하고 서로 마음을 알아야 한다는 의지가 강한데 반해, 특이하게도 마음과 행동이 분리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생각하는 바와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것

 

보편적으로 일관성을 중시하는데 서양의 성향에 반해,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일관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 것이 어려운 부분

입니다. 누군가가 베푼 친절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그 행동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고 또한, 불친절한 행동을 했음에도 숨겨진 진심을 드러냈을 때 이 부분이 공감이 된다면 이해한다. 

그런 특이한 특성을 대변하는 것이 한때 유행했던 '욕쟁이 할머니' 식당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영문도 이유도 없이 손님에게 욕을 하는 문화를 이해하고 그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

심지어 인기가 높아 줄을 서서 대기하며 식당을 들어가기까지 하는 행동들

한국인의 진심 확인법은 '심정 중심주의'로 숨겨진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없음을 알면서도 보고자 하는 마음

거기에 더불어 진심(마음)을 보려고 하는 생각이 과잉이 되는 심리 상태의 비합리적이고 모순된 심리 상태입니다. 

 

심정 중심의 주의와 인고의 착각이 곁들여저서 보이지 않은 진심을 보려고 끝없이 실행하고 나서 기력이 빠진 상태에 

잘못된 진실을 깨닫고 후회하는 것이 지금의 우리의 모습은 아닐지

 

어린이는 지금 당장 놀아야 한다!라고 허태균 교수님은 말한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것은 어른도 청소년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공부만 하고 자신에게 코 앞에 주어진 삶에만 얽매여 살아가다 보면 지금의 방향이 잘못된 것을 알지 못한 상태로 

언제가 보상을 받겠지! 그럴 거야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거야!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할 

수 있다. 

장기나 바둑도 혼수 두는 사람이 더 잘 보인다고 하듯이 한 발자국 물러서서 자신과 현실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자신이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선택을 했을 때 그에 따르는 위험(리스크)을 감수해야 된다는 사실을 모를 경우

나중에 나쁜 일이 발생할 시 억울해진다.

본인은 그 리스크를 감수해야 된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음에도 그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 사람들은 대부분 이 일이 일어난 원인, 잘못한 사람 등을 찾기 시작한다. 

본인이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은 채 다른 원인을 통해서 손실을 보았다고 믿고 싶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 바다에서 수영 또는 서핑을 즐긴다. 

- 바다에는 상어가 산다. 

- 수영 또는 서핑을 즐기다가 상어에게 물릴 확률은!?

- 대부분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으나, 제로에 가깝도록 아주 미비하다고 생각한다

- 그러나 실제로 뉴스를 보면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다가 상어에 물리는 사람들이 있다. 

- 실제로 상어에 물린 사람들은 다시는 바다로 가지 않을까?

-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

- 상어에 물릴 확률이 이전보다 높아지기는 했으나, 서핑 등의 물놀이는 크게 위험한 행동이 아니며, 그 당시 내가 

  불운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사람은 하고자 하는 것은 한다.

- 하지만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 하지 않은 기회비용에 대한 손실의 리스크를 인식하지 못하고 실행하는 것은

  후회를 남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 우리나라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 공부를 강요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도록 강요한다. 

  그러기에 '공부'와 '학습'의 측면에서 뛰어난 아이들을 길러내고는 있지만 그로 인해 포기되는 것들이 있다. 

- 첫째, 부모의 돈

- 둘째, 아이의 행복, 시간, 인성이 희생되고 있다. 

- 내가 잃어버리는 것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들이 지속적으로 

  가능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 자신이 시간 속에서 잃어 가고 있는 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후회가 되더라도 본인의 삶에 더 유용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불확실성에 대한 회피'가 아닐까 싶다. 

 

불확실성 회피

불확실성 회피란?

눈에 보이지 않거나 손에 잡히지 않는 불확실한 것들에 대한 인식 부족과 경시하는 경향 및 성향.

한국사람들은 불확실성 회피 때문에 본인이 눈에 안 보이는 것을 잃는 것들을 잘 모른다.

이러한 현상은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겪는 과정에서 우리의 뿌리가 지녔던 가치가 손실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추정이 된다. 

안정되고 오래된 사회의 경우, 그 사회를 지탱하고 대표하는 종교가 있는 것이 대다수인데 반하여, 우리나라의 경우 무교가 전체의 60%에 가까운 절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종교가 안정적인 사회를 대변하는 것은 안정된 사회일수록 종교를 바꾸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의 종교가 가정 안에서 자리를 잡으면 그 종교가 모태 종교가 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모태 종교가 없어지는 어려운 고난의 시기를 거치면서 모태 종교에 구속되지 않고 개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율권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지배 종교가 없다는 것은 굉장히 드문 상황이며, '지배 종교가 없다'라는 의미는 한편으로는 '지배 가치가 없다'라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다. 

미국의 경우에도 여러 종교가 있으나 대통령이 성경에 손을 얹고서 선서를 하는 행동을 보고 지배 종교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종교는 그 사회의 가치를 투영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는 다 같이 공유할 수 없는 가치가 부족하다. 

가치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많은 혼란과 고통이 따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가치를 만들어 내지 않았기에 

내면의 가치가 아닌 외형의 가치에 더 의존하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성형수술 비율 전 세계 1위

화장품 소비 전 세계 2위(일본이 1위)

 

우리가 외모에 집중하는 것은 내면에 드러낼 가치가 부족하거나 없기 때문에 이것을 대체하는 외적 가치에 쉽게 치우쳐 집중을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내가 얻고 싶은 것이 있어야 살아 나아갈 수 있으며, 이러한 삶의 가치를 생성하는 원동력을 외모로 대체하여 표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외적 가치에 치중하다 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인식이 약해지고, 반면 눈에 보이는 것들에 대한 생각들이 강력해진다.

눈에 보이는 것들에 대한 집착은 숫자, 수치에 집착을 하고 기준을 설정해서 1등을 쫓아서 빨리 쫓아가야 하는 심리

(패스트 팔로워)로 영원한 2등이 되어 버리는 한계에 부딪힌다.

그렇다면 1등은 누가 정하는가? 새로운 분야의 개척자(퍼스트 무버)가 정한다. 

(패스트 팔로워)는 기준이 설정이 되자마자 빠르게 쫓아갈 수는 있으나, 왜 따라가는지 모르기에 1등을 하기 쉽지 않다. 

 

인간은 사회의 동물이기는 하지만, 한 번쯤은 한 발자국 물러서서 쉬면서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에게 맞는 길을 가고 있는 것인가?

내가 무작정 실행하는 동안 잃고 있는 기회비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

 

허태균 교수님의 강의는 TVN '어쩌다 어른'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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