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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부유한 삶

코인(coin) 투자의 천재 워뇨띠 대해서 공부하기(2)

by 부자 되기 한걸음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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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워뇨띠의 디시인사이드(차트 갤러리)를 통해서 매매에 대한 QnA에 대한 후속 공부하기 2번째

(현재는 게시글이 삭제되어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은 어렵습니다.)

 

질문 16 : 천만 원의 시드머니가 있다면 어떻게 투자하실 생각인가요? 

답변 16 : 400만 원을 선물거래소에서 굴리며, 150만 원으로 10배, 나머지는 현물 거래소에서 할 것 같습니다. 

 

질문 17 : 모니터는 몇 개를 사용하시나요?

                업비트 3,000만 원 달성 전, 알트코인 매매 시 비트코인 차트도 같이 보면서 하셨나요?

               ③ 과거 청산 30~40번 당하셨을 때 전재산을 잃어본 적도 있나요?

답변 17 : 모니터는 1개만 사용합니다. 

               ② 과거나 현재나 알트 매매 시 비트 차트를 같이 참고하여 해왔습니다. 

               ③ 항상 격리로 리스크 관리를 해왔기에 웬만하면 시드의 20~30%만 청산당했었으며, 가장 큰 비율의

                    손실은 시드의 50%를 잃었던 2018년 9월 21일 리플 청산 때였습니다. 

 

질문 18 :  매매를 할 때 차트분석과 차트 외적인 부분(패닉 셀, 기관 매집, 호재, 악재 뉴스)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캔들 패턴은 상승이라고 하고 차트 패턴은 하락한다는 시그널을 보낼 때 어떤 신호를 더 신뢰하나요?

               ③ 거래량을 분석할 때 낮은 분봉(1분 봉, 5분 봉)을 주로 보시나요? 아니면 높은 분봉을 주로 보시나요?

               ④ 과거 지표보다는 현재 지표를 더 많이 본다고 했는데 현재 지표의 범위를 어디까지 보나요?

답변 18 :  차트분석을 90%, 이외 호재나 악재 등이 10% 정도입니다. 

                말씀하시는 용어가 정확히 어떤 것을 뜻하는지 알 수 없기에 답변하기 어렵습니다. 

               ③ 1분 봉, 5분 봉, 15분 봉, 1시간 봉, 4시간 봉, 일봉 등 다른 사람들도 자주 볼 법한 캔들을 자주 봅니다. 

               ④ 참고할만하다고 생각하는 비트코인 차트의 범위는 어느 정도 규모가 커진 2017년 차트부터입니다. 

 

질문 19 : 트레이딩으로 장기간 시장을 이기는 것이 학습 가능한 영역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9 :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봐 온 시장 참여자들 대부분은 자기만의 기준도 없고 충분한 

               경험도 없는 상태로 무조건 발 담그고 보는 경우로 기억되기에, 당연히 기준이 있고 경험이 많으면 유리

               합니다. 

               다만, 무조건 번다 기보단 너무 적은 수익이 의미 있는 수익으로 이어질지, 크게 잃고 인생이 망가질지

               조금만 잃고 매매를 접는 길로 갈지 정도의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꽤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더 시간과 돈을 쓰기 전에 발로 발을 빼는 것을 

               추천합니다. 

               

질문 20 : 특정 시드에서 몇 달째 못 벗어나고 있는데 혹시 시드 저항을 느끼셨던 적이 있으셨는지, 있으셨다면

                어떤 식으로 극복을 하셨고 멘털 관리를 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20 : 저항을 느낀 적은 꽤 있습니다. 3,000만 원대, 50억 원대, 90억 원대에서 느꼈는데,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하면 더 수렁에 빠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처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21 : 현재까지 선물거래 한 배율 중 가장 높은 배율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21 : 3,000만 원 시절 시드의 25로 25배, 한동안 쓴 것은 아니고, 잠깐 쓰고 위험성을 깨닫고 줄였습니다. 

 

질문 22 : ① 포지션을 잡을 때나 정리할 때 지정가를 사용하시나요? 그리고 포지션 사이즈는 어느 정도 잡으시나요?

               ② 현재 코인판에서 제2의 워뇨띠 키즈가 생길 거라고 보이시나요?

               ③ 요즘도 차트를 수 시간씩 보시나요?

               ④ 나중에 매매 일대기를 쓰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답변 22 : 지정 가는 때에 따라 다릅니다. 총 포지션 사이즈는 최근 기준으로 2,000억 원 정도 잡습니다. 

               ② 언제나 그래 왔듯 언젠간 생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20대 한국인일 확률은 낮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제2의'라고 말할 정도로 비슷한 매매법일 확률도 높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③ 네, 다른 작업은 창모드로 한 채 배경은 항상 차트를 켜 두고 있습니다. 

               ④ 언젠가는 쓸 생각이 있습니다만, 너무 방대해질 것 같아 감당이 안될 것 같기도 합니다. 

 

질문 23 :  시드 적을 때 손익비 VS승률 중 어떤 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매매했나요?

                시드가 커짐에 따라 그 관점이 바뀌었나요?

답변 23 :  승률에 더 신경 쓰는 매매를 추천합니다. 손익비가 큰 것을 원한다면, 결국 한방, 요행을 바라는 매매로

                    갈 수밖에 없고, 이것은 제가 추구하는 매매 방식과는 다릅니다.

                바이낸스 매매 통계는 이를 표현하기에 한계가 있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질문 24 : 매일매일 어떤 방식으로 연습해서 1만 시간 이상을 채웠는지 궁금합니다. 

               꿀통이나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를 물어보는 게 아니라 그냥 워뇨띠가 초반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매매 연습

               방법, 또 본인이 지금까지 오면서 많은 성공과 실패를 경험했을 건대 최종적으로 추천하는 연습 방식이

               궁금합니다.워뇨띠 방식의 장점과 타 고수들 장점을 접목시켜 저에게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답변 24 : 저는 연습으로 채웠다기보다는 실전으로 채웠습니다. 리스크 관리를 하며 최대한 오래 살아남으면서

               시장 참여를 많이 해왔습니다. 

 

질문 25 : 무슨 포지션을 잡아도 안 풀릴 때 어떤 식으로 극복하고 멘탈 케어를 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경험해본 적 없는 큰 손실이 나니깐 저도 모르게 위축이 돼서 점점 포지션을 적게 잡게 되네요. 

               제 포지션에 의심하게 되기도 하고요. 

답변 25 : 잃어도 힘들지 않을 만큼의 비중으로만 매매하면서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너무 가볍게 생각하거나 수익금이 낮다는 이유로 못 참고 근거 없는 풀 매수, 풀 매도를 반복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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