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보다 매력적인 '평균 연봉 1억 현대차' 생산직 채용공고

현대차가 생산직 신입사원을 채용 모집을 발표했다. 

이는 10년 만에 채용공고이며, 연봉이 높은 기업 리스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기에 이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뜨겁다. 연봉이 높은 공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은 물론, 입가가 된다면 안정적으로 장기 근무가 가능한 매력적인 기업이다. 현대차는 미래 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보와 직원 고용안정을 위한 목적으로 노사 간의 합의에 따라 올해와 내년에 걸쳐서 생산직 총 700명을 공개 채용하기로 했으며, 10년 만에 실시하는 생산직 신입사원 채용이기에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채용을 실시가 헸다고 밝혔다.

평균 연 1억의 현대차 생산직 채용 공고 (700명 규모)

입사 지원은 연령과 성별에 대한 제안은 없으며, 고등학교 졸업 이사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2023년 3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홈페이지를 통해서 서류 접수를 하 진행하고 있으며, 서류 합격자의 발표는 이달 말이다.

서류 합격 후 총 2개 차수의 면접 전형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1차 수의 면접 전형은 4월부터 6월 초, 2차 수의 면접 전형은 5월부터 6월 말일까지 개별적으로 진행이 된다. 진행 절차는 1차 면접 후 인성·적성검사를 치르고 나서 2차 면접과 신체검사를 진행하며, 최종 결과는 7월에 발표한다. 

 

현대차 공개채용이 큰 관심을 받는 것은 공무원보다 안정적인 장기근속이 가능한 근무환경도 있지만, 무엇보다 고액의 평균 연봉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생산직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평균 연봉 1억 원대를 기록하고 있기에 더욱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경제 속에서 많은 기업이 위기를 겪고 연쇄적으로 수입과 미래에 불안정한 시점에 현대차라는 미래 유망한 대기업의 생산직 공개 채용은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좋은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