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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부유한 삶

코인(coin) 투자의 천재 워뇨띠 대해서 공부하기(5)

by 부자 되기 한걸음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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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뇨띠의 디시인사이드(차트 갤러리)를 통해서 매매에 대한 QnA에 대한 후속 공부하기 5번째입니다. 

순서는 특별히 관계가 없으며, 질문의 시점도 별도로 표기하지는 않고 가능한 많은 질문과 답변을 모아서

리스트업  해보았습니다. 

(현재는 게시글이 삭제되어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은 어렵습니다.)

bitcoin


질문 49 : 차트랑 캔들 보고 한지 4개월 됐는데 얼마나 더 경험을 쌓아야 늘었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요?
답변 49 : 사람에 따라 다르기에 기간을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경험이 늘었다'는 것은 전에 

               안 보이던 진입 자리들이 보이고, 그 승률이 꾸준히 높게 나왔을 때 스스로 자각하게 될 것입니다.

               (꾸준히가 아닌 한 두 번 맞췄다고 자만을 한다면 오히려 매매가 꼬이는 지름길입니다.

 

질문 50 : 시드가 커지고 물타기 하시나요? 승률이 매우 높던데요. 

답변 50 : 질문자임과 뉘앙스가 조금 다르지만, 시드가 크니 10~20 분할 물타기만 해도 계속 이기는 거 

               아니냐, 혹은 마틴 게일만 해도 쏠쏠하니 마틴 게일을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글이 꾸준히 올라오곤

               합니다. 

               이는 당연히 아닌 것이, 그러한 매매법으로는 저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인 월평균 20%대는커녕

               자그마한 이익 손실을 반복하며, 평균 1%도 나올까 말까, 혹은 더 이상 물 탈 시드가 없어 마냥 

               손실을 구경만 하는 모습이 됩니다. 

               거액이나 소액이냐의 문제도 아니고 그것이 가능해서 월 20%가 복리로 쌓인다면 누구나 백억 단 위

               부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저는 가급적이면 한자리에 진입 > 정리를 추구하며, 변동성이 지나치게 크거나, 방향을 도무지 알 수

               없다거나 거래량의 부족 등의 특정 상황에만 3 분할 가량하고는 합니다. 

               아마 일부 코인 BJ들이 분명 마틴 게일에 가까운 수준의 새가슴 물타기 매매만 보여주는데 월마다

               자산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광경을 목격하면서 큰 시드와 물타기를 무적조합이라 알려진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러한 분들의 경우는 폭발적인 매매 수익이 아닌 폭발적인 래퍼럴 수익입니다.

               10~20 분할 물타기로는 절대 높은 평균 수익률이 나올 수 없습니다.

 

질문 51 : 거래량 패턴을 해석하는 법이 궁금합니다. 

               요즘은 참고를 많이 안 한다고는 해도 과거에는 어떤 식으로 해석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예시 하나만 부탁드려요.

답변 51 : 제가 시총이 큰 코인 위주로 매매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시총이 크다 > 시장 참여자가 많다 > 차트의 신뢰도가 높다'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거래량 또한, 거래량이 많을수록 시장 참여자가 많다는 증거가 될 수 있으니 차트의 신뢰도와 

               관련이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매매에 적용시키면, 일정기간 동안 비트가 지나치게 거래량이 적을 경우 웬만한 움직임은 휩쏘로

               볼 수 있습니다. 

               제 체감상으로도 전체적으로 거래량이 올라왔을 때에 정상적인 차트분석이 통했으며, 이는 비트뿐만이

               아니라 알트들에도 해당이 되어서, 웬만하면 거래량이 일정기간 동안 일정량의 거래량을 보여주는 

               알트를 매매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물론, 지배적인 거래량을 보여준 과거의 특정 거래소들과 달리, 현재는 많이 분산되어 있기에 한 곳의 

               차트만으로 분석하기 매우 어려워졌고, 그 때문인지 거래량 패턴의 신뢰도도 많이 떨어진 느낌을 받아

               현재는 가끔씩만 보는 정도입니다. 

 

질문 52 : 횡보에 포지션 잡아놓고 큰 무빙 전까지 익절 안 하나요?

답변 52 : 포지션을 횡보할 때만 잡지는 않으며, 꼭 큰 움직임이 나와야 익절 하지도 않습니다. 

 

질문 53 : 원하는 자리를 놓쳤는데 큰 무빙이 나오면 돌파매매를 하시나요?

답변 53 : 큰 움직임과 별 관련이 없으며, 추세의 마지막 자락이라 생각되다면 굳이 들어가기보다는 포기하고, 

               웬만해서는 추세가 충분히 더 지속될 것이라 판단할 때만 합니다. 

 

질문 54 : 승률은 매우 높으나 한번 손실을 볼 때면 추세가 바뀌며, 제가 정립한 패턴들의 승률이 현저하게 

               떨어져 10일 연속 연승을 하다가도 하루 만에 청산당하곤 합니다. 본격 상승추세에서 이런 경우가 많던데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답변 54 : 저도 예전에 그러곤 했습니다만, 결국 오랫동안 시장에 참여하며, 어떤 상황에서 청산을 당했는지 

               곱씹고 그 상황에서의 판단을 바꿔가는 수밖에 없던 것 같습니다. 

 

답변 55 : 과거 차트 돌려보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질문 55 : 돌려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해도 돌려보는 것은 직접 겪어보는 것에 비하면 한계가 있습니다.

 

질문 56 : 과거 차트 돌려볼 때 3분 30분 일본 한꺼번에 돌려보는지?

답변 56 : 과거차트를 분봉 단위로 다 참고하기엔 인간적인 한계가 있기에 오랫동안 직접 매매하며, 겪은 경험에

               의존하는 편입니다. 

 

질문 57 :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

답변 57 : 특별히 이성적이어야 할 때라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많이 길고 깊게 생각하는 습관과 평소에 가상의 

               상황이나 과거 상황, 현재의 사회적 이슈에서 상대방이나 본인이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했다는

               판단될 경우(또는 못할 거 같다 판단될 경우) 최대한 이성적인 판단이 무엇일지, 무엇이었을지 깊게 

               곱씹는 습관이 있습니다. 매매를 하면서도 이 습관의 덕을 많이 봤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이 어떤지

               잘 모르기에 정도를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질문 58 : 평소 성격이 전혀 충동적이지 않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성욕은 어떤 수준인지 궁금 

               (단순 신변잡기가 아니라 성욕, 식욕 등과 매매가 상관이 있는지 궁금했음)

답변 58 : 평균 수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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