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뇨띠의 디시인사이드(차트 갤러리)를 통해서 매매에 대한 QnA에 대한 후속 공부하기 3번째
(현재는 게시글이 삭제되어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은 어렵습니다.)
질문 26 : 다른 분들 보면 업비트에서 알트 차트 볼 때 사토시 차트 보는데, 이유를 좀 알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비트 코스가 오르고 내리고에 따라 다른 건가요?
답변 26 : 제가 사도시 차트를 볼 때는 해당 알트가 그저 장이 좋아서 끌려가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코인들에
비해 잘 오르는 것이 맞는지 판단하려고 보곤 합니다.
질문 27 : ① 항상 매매할 때나 마진 할 때 마인드셋 가지는 게 있나요?
② 그리고 돈을 일정 이상 벌었을 때 무슨 생각이 드나요? 예를 들어 차후 어떻게 사용할지라든가
계속 비트 개수를 불리는 목표라든가 정해둔 게 있으신가요?
답변 27 : ① 당장 떠오르는 것은 지나치게 호재나 악재에 민감하지 말자, 싸하면 나오자 정도
② 내가 평생 소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기부할 예정. 다만, 너무 많은 액수를 기부했을 시
알려질 위험이 있기에 현재는 알려지지 않을 정도로만 하는 중.
질문 28 : ① 여러 투자자가 그러하듯 매매 원칙이 있을 것 같은데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② 이전에 차트와 거래량 위주로 본다고 하였는데, 그것 외 위주로 보는 것이 있다면?
(예를 들어 추세, 지지 저항, 매물대 등)
답변 28 : ① 크게 잃더라도 항상 복구할만한 시드를 남겨 두는 것. 복구할만한 시드가 적게 남았더라고 추가
입금은 지양하며, 어떻게든 남은 액수로 복구할 것
② 말씀하신 추세, 지지 저항 등은 캔들만 봐도 충분히 나와있기에 본다고 답해야 할지 아니라 해야
할지 애매합니다. 이밖에도 마찬가지라 애매합니다.
질문 29 : 99억에서 100억, 999억에서 1,000억 이렇게 누적 수익 액수가 앞자리 변할 때 어떤 느낌인가요?
100억 원대, 1,000억 원대 금액은 대다수 사람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금액이라 어떤 느낌일지 궁금
합니다. 9천만 원대에서 1억 원대 입갤했을 때랑 기분이 많이 다를 거 같은데 경험자의 소감 좀.
답변 29 : 아이러니하게도 1,000만 원을 만들었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았던 것 같음. 그때는 오히려 매매법이나
원칙이 별로 없었는데도 뭔가 내가 고수가 된 것 같고 앞으로 잘 풀릴 것이란 환상에 젖었던 기억이
있음. 그 이후로는 역시 1억 > 10억 > 100억 > 1,000억 순으로 기분이 좋았으며, 감정은 환상 > 보람
으로 점점 바뀌는 것 같음.
질문 30 : 멘탈 갈릴 때 어떻게 하시나요?
답변 30 : 멘탈이 흔들릴 시점에 복구할만한 변동성과 거래량이 있다면 즉시 복구 매매에 들어가며, 없다면
생길 때까지 쉽니다.
질문 31 : 워뇨띠님 코로나 빔 붓다 빔 사다리 헝다 빔 등
자연재해 일어나는 거에 대해 시장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을 하시는지 하신다면 이상함을 판단하고
바로 스위칭하시나요? 아니면 상황을 지켜보시나요?
답변 31 : 시장 분위기가 좋다면 어떤 악재가 뜨더라도 효력이 없거나 오히려 악재 해소라며 오르곤 합니다.
또한,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다면 어떤 호재가 뜨더라고 더 이상 뜰 호재가 없다며 내립니다.
간혹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려 할 때 영향력 있는 호재가 뜨거나, 시장 분위기가 안 좋아지려 할 때
영향력 있는 악재가 맞물릴 때 말씀하긴 '자연재해'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대응하기
위해서 차트 분석으로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질문 32 : 꼭 매매에 활용하기 위해서가 아니서라도 차트 외적인 부분, 기본적 분석에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비트와 메이저 외의 다흔 알트들에 해당하는
답변 32 : 찾아보긴 했지만, 결국 호재 매매는 먼저 정보를 아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것이고,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기에 포기했습니다.
또한, 재단의 활동 같은 것도 하나하나 신경 써서 매매하는 것보다는 그냥 차트만 보고 하는 것이
편했습니다.
암호화폐를 오랫동안 매매하면서 느낀 것은, 좋은 코인이라 그럴듯하게 홍보하는 코인의 결말은
대부분 설거지였습니다.
암호화폐계의 기본적 분석에 신뢰성을 가진 방식을 아직 찾지 못했기에 차트만 보고 합니다.
질문 33 : 초반에 청산당하셨다는 글을 봤었는데 그때 어떤 생각으로 다시 코인을 하신 건가요?
답변 33 : 늘 격리로 리스크 관리를 해 왔기에 청산을 당하더라도 전체 시드의 30% 정도씩만 당하였으며,
가장 크게 청산당한 것도 리플 청산 때의 50% 였습니다.
따라서 언제 복구할 시드가 있었고, 굴곡이 있더라도 시드가 우상향 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충격이 크더라도 '시간이 좀 걸리겠네' 정도로 생각하며 했습니다.
질문 34 : 추세선도 사용하시며 매매하시나요??? 하신다면 돌파/지지 중 어떤 것 위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34 : 차트에 선을 긋지는 않습니다. 선에 딱 맞추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추세선 대신 이평선과 눈대중으로 가늠할 때가 있긴 합니다. 지지를 주로 봅니다.
질문 35 : 차트도 계속 표시하다 보면 지저분할 텐데 청소는 어떤 식으로 하는지?
답변 35 : 따로 선이나 그림을 그리지 않아 항상 깨끗한 상태입니다.
질문 36 : 평소 수면과 식사시간이 대체로 규직적일 때가 많은지? 잠은 대체로 몇 시부터 몇 시간이나 자고
자는 동안 시계 알람 설정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36 : 변동성이 크면 잠을 미루고 변동성이 줄어들면 잡니다. 따라서 수면시간이 불규칙하며, 식사시간
또한 불규칙합니다. 평소 시세 알람은 안 해놓는 편이지만 혹시나 불길한 생각이 들 때 가끔 합니다.
질문 37 : 시드 우상향에 있어서 매매법도 중요하지만 매매법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리스크 관리라고 생각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변 37 :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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