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급등을 하고 있는 '에코프로'
뒤늦은 후회이지만 3월 초에 박순혁 이사님이 놓치면 후회한다며 강력하게 추천한 3가지 종목(에코프로, 포스코홀딩스, 금양)을 듣고도 무심하게 넘겼는데 3 종목 모두 무섭게 오르고 있는 모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을 하고 있는 '에코프로'는 `23년에 들어서 2차 전지 '양극소재' 전문기업이며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의 지주사입니다. 지주사임에도 600% 급등으로 불을 뿜으며, 신고가를 달성하고 있는 모습니다. 물론 에코프로비엠도 같이 크게 동반 상승을 이루고 있습니다. 양극재 시장의 선발은 포스코케미컬로 1월에 (10년간) 40조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하면서 2차 전지주 상승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후에 에코프로비엠이 포스코케미컬 보다 배수 많은 수주 계약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이어 금번 상승으로 견인하게 되었으며,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의 수혜주라는 이슈로 투자처를 잃은 자금들이 몰리면서 상승 시너지를 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법은 2차 전지 생산 과정에서 부가가치의 50% 이상이 미국 또는 미국과 FTA를 체결한 나라에서 생산이 되는 조건을 갖추었을 때, 미국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범위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 제한은 실질적으로 중국에서 제조한 2차 전지 공급을 제한하면서 견제하고자 하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국내 2차 전지 회사들이 수혜를 보면서 기대감을 불어넣게 된 것입니다. 말 그대로 기대감이 반영이 된 상승으로 전문가들은 가격 조정을 전망하는 비중이 높게 보입니다. 금리 동결과 같은 시장의 다른 요소로 인하여 더 큰 상승을 만들 수도 있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틀릴 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상승하는 얻을 수 있는 수익보다는 손일이 위험성이 더 높은 위치인 것으로 보입니다.
금번의 기회를 놓쳤더라도 다음 상승을 준비하기 위해 양극재에 대하서는 어느 정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양극재와 음극제와 같이 2차 전지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용량과 평균 전압 결정합니다. 기본적인 양극재는 LCO(리튬, 코발트, 옥사이드)인데 이것은 주로 소형 이차전지에 많이 사용이 되며, 전기차 배터리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양극재는 NCM(니켈, 코발트, 망간)입니다. 음극재는 충전 속도와 수명을 결정하게 되는데 배터리가 충전될 때, 양극에서 리튬이온이 나와서 음극으로 이동을 하는 구조입니다.
2차 전지 양극재 관련주들이 상승을 보면서 추가적인 상승을 염두할 수 있는 종목으로 폐배터리 관련주들을 을 검토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서 추가적으로 당시 방순혁이사님의 의견을 공유드리자면 폐배터리 시장의 경우 진입장벽이 낮고 원가율이 높지 않으므로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 양극재 사업을 하면서 폐배터리 사업을 병행하였을 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폐배터리만 다루는 기업들에게는 큰 성장의 기대를 가지기 어렵다고 하는 전만이며, 테마주 상승에 힘입어 상승을 줄 수도 있으나, 그 여력이 가 미래 성장성을 실제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부분을 유의하여 투자 계획을 세우시는 것을 권장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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